두 개가 백퍼 키트로 복각될 게 뻔해서 좀 버티고 있었더니 왕정이 진짜 풀림 !!! ^ㅅ^
그런데 왕정에 입을 만한 모자가 없어서 리폼볼베 충동구매를 해버렸다 ㅋㅋ
12년 전 즈음 빈볼베 살 때 같았음... 그때도 사면서 비싸다는 생각을 했는데...
옛날에도 실블머리 파란눈 + 연하늘 지향이었어서 회귀 본능이란... 이런 생각이 들었다
➭ 창수
11.17 | 17:05
뒤가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 취향이고 예쁘다!!! 🥹🥹🥹
저 꼬리도 처음엔 그닥인데... 했는데 염색 실착하니 너무 취향이라 코트 날개 다 팔아버림 ㅋㅋㅠ
➭ 창수
11.17 | 17:14
그리고 늦은 9단계... 아니 10단계도 아니고 9단계를 박제 ?? 싶지만
나의 스태프... A50이 아니라 S35라 (아 ㅈㄴ... 아무 것도 모를 때 직작한다고 설쳐서 이 꼬라지 ㅋㅋ) 파볼 캐스팅이 4차지인 게 자꾸만 너무너무 신경쓰여서~~~~ 결국 9단계를 찍고 파볼 5차지를 얻었다고 해요~
근데 파볼 너프 됐더라고? 체감 너무 잘 되더라고 ㅅㅂ~~
짅수
11.18 | 12:40
공주
마비노기 같이해요
컬러링 진짜 창수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창수
11.18 | 17:29
막줄진심이거봤을때같음,,, 그래 이제 창수캐 진짜 창수캐처럼 생겼다 부정 안 한다 ㅇㅇ
우아아앙 근데 나 맨날 출첵만 하고 끄는데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 게 없음... 통증도 없음,,, 레벨링도 하기 싫음....)
하 그치만 나도 누나 봐야 하는데...........
6링~~~ 링크도 링크지만 나 일단 탭정령이 100렙이라(ㅋ) 체캐+2도 있구~ 마공 1340? 쯤으로 깬듯 혀~~
보방에선 화로 뒤에 숨어서 메테오 먼저 쓰고 그 뒤에 마나 피어싱 달고 시왜런지 갈겼던 거 같애
(여기서 굳건 써도 될 듯... 나 하도 시왜 외의 특성을 안 써서 깜빡했어 ㅋ 여유 있으면 상태지원 써도 되고...) ㄹㅇ 딜찍누를 했다고 볼 수 있음. . . 아자아자 진수 판타즘 화이팅~~~
아니 어떻게 이벤트 이름도 초저녁의 장송곡??? 이벤트 지역도 죄다 음악 관련인 거 너무 좋았다 진짜로
사호 메르헨 생각도 나고... 장례. 시체. 레퀴엠. 이런 거 관련된 애들은 왜 다 하나같이 이 모양이지?? 너무 좋아
(장송곡까진 원래 엮어 먹기 좋다 싶지만, 초저녁이나 음악 용어 관련으로는 약간 영감을 받은 거 같기도 하다)
트라우마에 매몰되어 장례 인형인 주제에 자신의 죽음을 바라는 자학 미소녀 인형을 내놓고 두발뻗고 잠이 왔니 우중아?
정말 고맙다 나는 너무 좋아서 잠이 안 온다... 정말 고맙다 해묘의 남자 답다 정말로............
36과의 구원서사 cp적 모먼트는 예상 못했던 거라 약간 놀라긴 했는데 (난 솔직히 어그 자매 나올 줄 알았음)
이게 36의 동생과 클로토의 언니라는 개념이 서로의 관계에 조금씩 투영된 부분이 제법 취향이었음
스토리 내의 36-클로토 관계의 포지션이 솔직히 누가 봐도 cp였지만 챙겨주는 언니와 기억하는 동생이었으니까...
정말 예전부터 생각했지만 미카팀!!! 자매 설정 참 좋아한다!!!! 그리고 언니(36)의 죽음을 기억하는 동생(클로토)이라니... 이거 창수한테 먹히는 치트키? 뭐 그런 거라고
어찌 됐건 클로토가 트라우마와 죽음 소망에서 벗어나 스스로 살아가길 희망하는 부분이 정말 좋았다
그 이유가 죽은 자를 기억하고 그들의 이야기를 누군가에게 전하기 위해 라는 부분은 더 좋았다!
귀찮아서 쑤셔박은 우리 오아시스 빠요엔과 문어 미소녀 아놔 그리고 이 연출 너무 취향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신을 함께 하던(정확히는 자신을 지켜주던) 36과 헬이 사망하자 그들의 잔해를 안고 길을 떠나는 클로토...
살아가길 희망하고 살아남겠다고 다짐하면서 머나 먼 전장을 혼자서 나아가기 시작하는데
이게 시스템으로도 내 인형들 + 강제 편성 36 싹 빠지고 클로토 혼자 남아서 나머지 맵 밀게 만드는 연출 되는 게 좋았음;;
➭ 창수
10.11 | 15:22
어떻게 관짝이 미소녀아저씨일 수가
아니 처음에... 클로토 뽑고 렙업하는데 자꾸 내가 들었던 클로토가 아닌 쾌활하고 경박한 목소리와 말투가 들리길래
아이씨... 룽청 이색히들 또 일 제대로 안 하지 이거 버그 아냐?? 하고 굳게 믿었는데(ㅋㅋ)
소녀전선 세계관에서는 관짝에도 인공지능이 달렸다...?
심지어 경박하고 아저씨 같아...?
그런데 생각보다 클로토를 잘챙겨주고 언니 같아...??
머리 바꾸고 왕정 마법사랑 내셔널 프레스티지를 사고 싶었는데...
두 개가 백퍼 키트로 복각될 게 뻔해서 좀 버티고 있었더니 왕정이 진짜 풀림 !!! ^ㅅ^
그런데 왕정에 입을 만한 모자가 없어서 리폼볼베 충동구매를 해버렸다 ㅋㅋ
12년 전 즈음 빈볼베 살 때 같았음... 그때도 사면서 비싸다는 생각을 했는데...
옛날에도 실블머리 파란눈 + 연하늘 지향이었어서 회귀 본능이란... 이런 생각이 들었다
뒤가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 취향이고 예쁘다!!! 🥹🥹🥹
저 꼬리도 처음엔 그닥인데... 했는데 염색 실착하니 너무 취향이라 코트 날개 다 팔아버림 ㅋㅋㅠ
그리고 늦은 9단계... 아니 10단계도 아니고 9단계를 박제 ?? 싶지만
나의 스태프... A50이 아니라 S35라 (아 ㅈㄴ... 아무 것도 모를 때 직작한다고 설쳐서 이 꼬라지 ㅋㅋ)
파볼 캐스팅이 4차지인 게 자꾸만 너무너무 신경쓰여서~~~~ 결국 9단계를 찍고 파볼 5차지를 얻었다고 해요~
근데 파볼 너프 됐더라고? 체감 너무 잘 되더라고
ㅅㅂ~~마비노기 같이해요
컬러링 진짜 창수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아아앙 근데 나 맨날 출첵만 하고 끄는데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 게 없음... 통증도 없음,,, 레벨링도 하기 싫음....)
하 그치만 나도 누나 봐야 하는데...........
+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