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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의 흔적들 - 유사 트위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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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판타지14 #마비노기

#명일방주 #FGO

➭ 창수

05.24 | 01:13

 

미친거아니야? ㅋㅋㅋ

 

아니 어떻게 누나가 여동생이면서 누나가 여동생이고 누나가...

240연의 가치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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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수

04.06 | 02:48

 

대포상 이스터에그 

 

아니 1넴 끝나고 목소리 듣자마자 진짜 너무 좋아가지고 디코에서 막 난리쳤는데 ㅠㅠ

내가 이제까지 갖고 있던 리믈렌의 이미지와는 다른 예상 외의 성격, 예상 외의 보이스... 근데 오히려 좋음!!

 성격상 비슷한 계열의 할로네는 일판 기준 정말 예상했던 느낌의 매끄럽고 단단한 강철같은 느낌의 보이스였는데,

리믈렌은 좀 더 거칠고 걸걸한 해적같은 느낌이라 좋았다!! 거세게 파도가 치는 바다와 돌풍 같았고

 

이전부터 기대했던 이스터에그는 진짜 그 이상으로 너무너무 행복해서 우사기 소리 냈음 ㅋㅋ (이~~~햐~~~~)

체력 비례 % 암흑 데미지라 탱커만 버틴다거나 하지 않고... 진짜 딱 죽기 전의 딸피만 남겨둔다는 점이 좋다!!!

공평하게 추파를 던지는 녀석에게 단검을 날리사, 바다와 항해를 관장하는 폭풍과 같은 여신이어라...

단검을 날리는 것도, 사역마 이름이 페뤼코스 살라오스인 것도, 터주작하면 볼 수 있는 설정들이라 넘 만족~

 

➭ 창수

04.06 | 03:22


그리고 정말 효월의 종언에 딱 맞는 24인 레이드... 기대 진짜 안 했는데 ㅋㅋ 너무너무 아름다운 이야기였음
이제껏 해왔던 모든 확장팩의 24인 레이드 중 크리스탈 타워와 같이 가장 마음에 드는 스토리였다!!
제작진들도 뭔가 신생 에오르제아의 근본 설정에 관련된 이야기다 보니까 많은 애정을 가지고 만들었다고 느껴짐!!

가장 좋았던 점은 역시 태초부터 있었는데도 별 관심 없던 12신에 대하여 분명한 애정을 가지게 된 계기가 됐다는 거겠지~ 싶고,
예상하지 못했던 존재에게 과분하게 사랑을 받았다는 느낌이 들면서 동시에 나도 사랑할 수 있게 된 점이 너무너무 좋았다..
그래서 마지막 퀘스트 이름이 신들에게 사랑받은 땅, 에오르제아 인 것도 수미상관 같아서 좋았음,,,
인간을 위해 존재해온 신들이 인간을 위해 부르는 축복의 노래와 인간찬가는 얼마나 아름다운가...

하~~ ㅠ_ㅠ 스토리 다 보고 나서 12신 전부 가사 달린 고유 테마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자꾸만 드는 중......
In the balance도, Dedicated to moonlight도 그 신이 관장하는 것, 신도들이 신을 믿게 된 배경과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는지
멜로디랑 가사에 녹여서 너무 잘 보여주던 노래들이라... 신과 인간의 관계성을 너무 잘보여주는 것 같아서 좋은데 🥹
24인 레이드 3개 전부 필드, 전투 BGM도 속성에 따라 나눠서 너무 잘어울리고... BGM적으로 최상의 만족도였다,,,

그리고 깨알같이 넣어줬는데 파괴력 굉장했던 달의 감시자X베네스도 너무 좋았다 ㅁ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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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수

03.26 | 23:32

 

 

사실 깬 지는 좀 됐는데~ (3일 정도,,,) 크100 버스를 탔다네~

체감 난이도 : 이루샤 전 방 >>> 글기 > 루샤 > 나머지

 문제점 : 샾슈도 장기도 단 하나도 안 나왔다능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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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수

01.28 | 15:49

 

🥹🥹🥹🥹🥹🥹🥹

쿠포가 우산 줬더...

 

우편함 보고 진짜 까암짝 놀라서 턱 떨어짐........

나중에 30에서 심고구 먹으면 먹튀해서 쿠포한테만 뽀찌하기로 함(ㅈ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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