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RD

 

무언가의 흔적들 - 유사 트위터 입니다.

회원 한정으로 댓글을 달 수 있다네요~

아래는 태그 (많이 안 써서 안 달아둔 태그도 있음)

 

#파이널판타지14 #마비노기

#명일방주 #FGO

➭ 창수

08.21 | 19:25

 

현역 때 많은 사정으로 인해 못깨고 게임이랑 레이드 자체가 너무 질려서...

1년이 지난 (아니 벌써 1년이나 됐다고? ㅅㅂ) 어제에서야 <· 알파의 전설 ·> 이 됐다는 소식~

거의 하루이틀 꼴로 게임으로 글 쓰네 아줌마 게임 열심히 하지?

 

한때 이거 때문에 멘헤라 와서,, SNS도 다 접고 갠홈만 간간이 하고 그랬는데 ㅋㅋ

또 뭔가 엄청 감격... 후련... 이럴 줄 알았는데도 그때 했어야 됐던 걸 참 오래걸렸네.... 하고 은은하기만 하다

그래도 확팩 넘어가기 전에 깨서 다행이야 ^__^

  

➭ 창수

08.21 | 19:45


그리고 클스샷을 훔치다.
이 날 일정 막트에 깼는데, 오메가 때 뭔가 여러 가지로 삐끗했는데도 깬 걸 보면 정말 깰 트라이엔 뭘 해도 깨는구나~
OMG48 정말 짱이애요~ 🤟🤟

+ comment

➭ 창수

08.09 | 00:02

 

[20:39] 님이 효월의 강태공: 3단계 업적을 달성했습니다!

[20:39] 님이 초월한 강태공이 되는 길 업적을 달성했습니다!

[20:39] 님이 눈송이 파렉수스(94.1일름)를 낚았습니다.

[20:39]어류도감에 눈송이 파렉수스의 정보를 기록했습니다!

 

 

아 드디어 땄다 !!!

터주왕 업데이트 후 진짜 부지런히 갔고, 후반부엔 취업 이슈가 겹쳐서 가능한 시간에만 가게 됐는데

드디어마침내드디어 파도를 걷는 자 & 터주의 종언이 되었다 !!!

글섭 터주 올클 칭호랑 한섭 정식 번역명 떴을 때부터 너무너무 갖고 싶었던 ㅠ ㅠ

 

 

  

 

△ 3마리 당 직감 1번인데 531 마리를 낚았다니까요?! △

 

계산하면 최대 1593번 트라이 가능... 그치만 입질 시간이 길어서 입질 2번 보고 직감이 빠진 트라이도 있으니

적게 잡아도 1400번 쯤 트라이 했으려나~ 그 중 9번 !!! 입질을 봤고, 8번을 놓쳤다. (진짜 꿈같네...)

 

주변에선 100번 와서 1번 입질 봤는데 튀고, 300마리 잡을 동안 겨우 한 번 본 입질에서 잡고,

나는 얘만 순수하게 한 달은 잡았나? 청린핵 500마리 넘는 순간 깜짝알 700마리 떠올라서 아찔했다... ㅋㅋ

 

이거 순 정신나간 물괴기임!!!

 

➭ 창수

08.09 | 00:18




별고래 때도 진짜 끝나는 시간과 직감 끝나는 마지막 입질에서 막차를 탔는데...
눈송이 파렉수스도 끝나는 시간이랑 마지막 직감, 마지막 입질에서 딱 3낌이 떠주었다......

정말로 극적으로 낚아서 좋지만 이렇게 극적이지 않아도 되니까 황금 때는 심심하게 낚였으면 좋겠네 이모 소원~ ^ ^

+ comment

➭ 창수

04.06 | 02:48

 

대포상 이스터에그 

 

아니 1넴 끝나고 목소리 듣자마자 진짜 너무 좋아가지고 디코에서 막 난리쳤는데 ㅠㅠ

내가 이제까지 갖고 있던 리믈렌의 이미지와는 다른 예상 외의 성격, 예상 외의 보이스... 근데 오히려 좋음!!

 성격상 비슷한 계열의 할로네는 일판 기준 정말 예상했던 느낌의 매끄럽고 단단한 강철같은 느낌의 보이스였는데,

리믈렌은 좀 더 거칠고 걸걸한 해적같은 느낌이라 좋았다!! 거세게 파도가 치는 바다와 돌풍 같았고

 

이전부터 기대했던 이스터에그는 진짜 그 이상으로 너무너무 행복해서 우사기 소리 냈음 ㅋㅋ (이~~~햐~~~~)

체력 비례 % 암흑 데미지라 탱커만 버틴다거나 하지 않고... 진짜 딱 죽기 전의 딸피만 남겨둔다는 점이 좋다!!!

공평하게 추파를 던지는 녀석에게 단검을 날리사, 바다와 항해를 관장하는 폭풍과 같은 여신이어라...

단검을 날리는 것도, 사역마 이름이 페뤼코스 살라오스인 것도, 터주작하면 볼 수 있는 설정들이라 넘 만족~

 

➭ 창수

04.06 | 03:22


그리고 정말 효월의 종언에 딱 맞는 24인 레이드... 기대 진짜 안 했는데 ㅋㅋ 너무너무 아름다운 이야기였음
이제껏 해왔던 모든 확장팩의 24인 레이드 중 크리스탈 타워와 같이 가장 마음에 드는 스토리였다!!
제작진들도 뭔가 신생 에오르제아의 근본 설정에 관련된 이야기다 보니까 많은 애정을 가지고 만들었다고 느껴짐!!

가장 좋았던 점은 역시 태초부터 있었는데도 별 관심 없던 12신에 대하여 분명한 애정을 가지게 된 계기가 됐다는 거겠지~ 싶고,
예상하지 못했던 존재에게 과분하게 사랑을 받았다는 느낌이 들면서 동시에 나도 사랑할 수 있게 된 점이 너무너무 좋았다..
그래서 마지막 퀘스트 이름이 신들에게 사랑받은 땅, 에오르제아 인 것도 수미상관 같아서 좋았음,,,
인간을 위해 존재해온 신들이 인간을 위해 부르는 축복의 노래와 인간찬가는 얼마나 아름다운가...

하~~ ㅠ_ㅠ 스토리 다 보고 나서 12신 전부 가사 달린 고유 테마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자꾸만 드는 중......
In the balance도, Dedicated to moonlight도 그 신이 관장하는 것, 신도들이 신을 믿게 된 배경과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는지
멜로디랑 가사에 녹여서 너무 잘 보여주던 노래들이라... 신과 인간의 관계성을 너무 잘보여주는 것 같아서 좋은데 🥹
24인 레이드 3개 전부 필드, 전투 BGM도 속성에 따라 나눠서 너무 잘어울리고... BGM적으로 최상의 만족도였다,,,

그리고 깨알같이 넣어줬는데 파괴력 굉장했던 달의 감시자X베네스도 너무 좋았다 ㅁㅊ

+ comment

➭ 창수

01.04 | 02:15

 

환 해 류 터 주 졸 ~ 업 ! ! !

 

엘라스모사우루스랑 소티스는 어선 초기에 유료 집사에 넣어놔서...

그냥 도감샷 + 최근에 다니면서 낚은 전설어만 찍음 ^_^

이제 300만까지 40만 조금 덜 남았으니 열심히 점수작 해야지~~

 

+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