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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정답 같은 건, 없었던 거야……. 생명의 의미도…… 사는 의미도…….
다양한 형태의 기쁨을 차곡차곡 모았다가, 잃고…… 또 찾으면서 살고, 살고, 또 살아가…….
죽음이, 당신을 부드럽게 감싸 안을, 그날까지.
여기까지 도달할 수 있어서 다행이야……. 내 여행에, 멋진 종착점이 되어줘서 고마워…….
별이 없는, 이 어두운 바다에 비치는 빛이 이다지도, 이다지도 아름답다는 것을.”
“おやすみと、 おはようの間に叶った望み。
まさしく 「夢」 の話をさ!”
“하지만 당신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어. 내 욕심일지도 모르지만.
실컷 웃고, 때로는 울고…… 좋아하는 것도 먹고, 이렇게 잠도 푹 자고.
새로운 걸 보고 들뜨기도 하고, 익숙한 도시로 돌아오면 마음이 놓기도 하고…….
그런 작은 것들을 잔뜩 쌓아갔으면 좋겠어. 때로는 동료나 소중한 사람과 함께 말이야.
그러니까…… 약속해 줘.
앞으로 그 어떤 어려움에 부딪힌다고 하더라도 행복해지는 길을 결코 포기하지 않겠다고.”
“난, 당신들을 가를 것이다.
당신들이 매달리는 신과 함께, 두 번 다시 돌아올 수 없는 형태로 바꿀 것이다.
낙원으로 가는 날개, 덧없는 전능은 사라졌다.
인간은 여기서부터 걸어나가는 것이다.”
“그나저나 당신, 또 미간 주름이 깊어진 거 아니에요? 아직 젊으면서……. 너무 찡그리고 살면 안돼요.”
“당신의 후임이 너무나, 굉장히, 아주 많이 속을 썩여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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